동막골오디농장 손주들과 오디수확준비하다

    동막골오디농장 손주들과 오디수확준비하다.

동막골오디농장 오디이 하루가 다르게 푸른빛, 노란빛, 빨간빛, 검은빛으로 옷을

갈아 입고 있답니다..

오디수확이 불과 십여일 앞두고 요즈음 동막골오디농장에서는 막바지 오디수확

준비에 무더운 날씨지만 구슬땀을 흘리며 여념이 없답니다..

동막골오디농장은 거의가 할배와 할매 둘이서 농장을 돌보는데 오늘은 연휴을

맞이하여 큰사위 가족들이 방문하여 바뿐 일손을 도와주었답니다.

대체로 조용한 오디농장이지만 오늘은 손주녀석들의 웃음소리과 재잘거리는

소리에 분위기 완전 짱이랍니다.

 

상전벽해로 변해가는 생거진천 동막골오디농장 모습

오디가 초록색으로부터 노란색,붉은색으로 점점 익어가는 모습으로

동막골오디농장의 조생종 품종인 수원뽕 오디랍니다.

 

 

동막골오디농장 할배와 할매가 오디수확망을 치고 있는데

손주녀석들이 찾아와 일손을  도와주고  있답니다.. 

집안에서는 서로 싸우지만 밖에서는 언제나 다정한 오누이랍니다..

 

 

 

넓은 오디농장을 뛰어 노는것이 손주녀석들은 아주 재미있어 하네요..

먼 훗날 손주녀석들은 오늘에 추억을 기억하겠지요..  

윤재녀석의 뽀뽀 포즈?

아주 귀엽지요??

 

 

개구장이 서윤아씨가 할배를 따라하네요...

오디수확을 위한 베이스캠프 설치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