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농장 뽕나무 전지작업하니 뽕나무 느타리버섯 원목은 덤으로 생기네요

오디농장 뽕나무 전지작업하니 뽕나무 느타리버섯 원목은 덤으로 생기네요 

오디농장에 겨울철 동계전지작업으로

청일뽕 오디뽕나무의 수고가 매우 높아

연차적으로 수고을 낮추기 위하여

지난해 부터  한그루에 한줄기씩

낮게 뽕나무 가지를  절단하는데

덤으로 봄에 뽕나무 느타리버섯을

종균접종할 느타리버섯 원목이

나오네요

 

 

 

 

토종오디를 생산하는 청일뽕농장으로

뽕나무의 높이가 높아 방제작업이나

오디수확시 어려움이 있어

지난해부터 뽕나무 수고를

낮게할 목적으로

 

 

 

충전식 엔진톱을 동원해서

뽕나무 한그루중에서 가장 커다란 녀석을

한줄기씩 절단해서

앞으로 3년 동안에 걸처

 

 

 

 

뽕나무의 수고를 낮게할 계획으로

오디할배 앞으로 3년정도는 겨울내내

똑같은 작업을 반복하게

될 예정이랍니다

 

 

 

 

절단한 뽕나무의 굵은 것들은 같은 길이로

절단하여 돌아오는 봄에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을 접종할 원목으로 사용하여

 

 

 

 

버섯재배에 함 도전해 보려 한답니다

오디농장 뽕나무 동계전지작업을 하며

부산물을 이용하여

뽕나무 느타리버섯 재배는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많은 수확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가 있어 올해부터는

표고버섯에도 함 도전, 도전, 도전!

 

 

 

 

오디농장 뽕나무의 높이를

낮추기 위하여

겨울동계 전지작업에

강전정을 하여 가지정리를 하고

굵은 토막들은 뽕나무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의 종균을 접종할

원목작업을 하는 영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