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함께 교육을 받은 충북지역 체험농장운용자 모임이 있어 오디농장지기는
아침 일찍 서둘러 내수에 있는 "웃는옹기" 출발~~~~
"웃는옹기" 대표와는 동문수학하고 같은 직장에 입사하여 함께 근무하다가
퇴직한 50십년지기 친구랍니다..
퇴직후 인생이모작을 친구는 옹기에게 시집가고, 오디농장지기는 오디와 장가들어
아름다운 황혼을 보람있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체험농장대표님들의 반가운 모습을 보니 무더운 한여름에 교육받던
그시절이 그립기도 하구요..
옹기을 굽는 가마의 모습이 참으로 이쁘죠?
웃는 옹기 대표님의 작업 모습인데 옹기에 완죤 푹빠진것 같죠?
불타는 웃는옹기의 가마 모습
작업실에 진열된 옹기 모습
작업실에 진열된 옹기 모습
무에서 유의 창조물 , 흙에서 생명을 얻은 옹기 모습
돌고 도는 물래방아 인생?
내이름은 물래래유~~~
그 누가 옹기의 변신은 무죄라 했던가?
살아 숨쉬는 옹기들의 사열받는 모습
"웃는 옹기" 대표님의 강의모습
도기와 옹기의 차이점은?
도기와 옹기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을 만들고 하니...
흙은 만지는 기분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좋은가 봐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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