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네 꿀단지에 생거진천 밤을 잊은 농부들이 찾았어요

천사네 꿀단지에 생거진천 밤을 잊은 농부들이 찾았어요

달콤한 벌화분 내음이 쏠쏠 풍기는 

생거진천 천사네꿀단지에 

진천 밤을 잊은 농부들이 찾았답니다.

 생거진천 백곡  만뢰산기슭에 자리잡은 

천사네꿀단지를 찾으니

양봉원답게 벌들이 좋아하는 꽃들이

제일 먼저 반겨주네요

진천 밤을 잊은 농부들

처음으로 천사네 꿀단지을 찾아

인증사진 찰깍요

오디할배 예전에 천사네 꿀단지 집앞에 

도로 확포장할때 자주 들리곤했는데 

그때는 미쳐 몰랐답니다.

꿀물이라도  한컵 달랠걸~~ 

쪈주고 봉침도 맞는다하는데

봉침 알러지가 있는가 봐요

완전 

외계인?

우주비행사?

천사네 꿀단지님은 겁도 없나봐유?

하기는 벌들도 주인님을 알아보겠죠?

천사네꿀단지님의 꿀벌사랑이야기

함 들어보세요

생거진천 밤을 잊은 농부들중

제일 많은 일꾼들을 거닐고 있는

천사네 꿀단지님은

 참신한 일꾼들이 몇있나 되는지 정확히 알아야

삼시세끼 및 새참 준비를 하실텐데요

아직은 밤기온이 차거워

사랑하는 일꾼들을 따스하게 이불을

덮어주려는 주인님의 배려가

였보이네요

진신사리?

달고 영양가 많은 벌화분인데

벌들이 꽃에서 꽃가루를 뭉쳐 애기벌들에게 줄

먹이로 가져오면 화분 채취기에 걸려

벌화분을 얻는다고 하네요 

모든 셀러드에 궁합이 잘 어울리는 벌화분으로

한층 고품격의 멋이 풍겨지네요

천사네꿀단지표 셀러드로

보기만해도 군침이 돌고

다른 보양식이 필요없을 정도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충족시키리라

확신이 드는 멋진 먹거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