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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 하수상 ) 뽕나무가 오디농장에..  (하수상 ) 뽕나무가 오디농장에. 생거진천 동막골 오디농장에 능수버들처럼 늘어지는 하수상 뽕나무가 자라고 있답니다. 하수상 뽕나무는 관상용으로 아주 아름답고 뽕잎과 오디에 맛도 아주 일품이랍니다. 저희 오디농장에 오시는분들도 처음보는 뽕나무라고 모두들 신기해 한답니다.. 동막골 오디농장지기는 오디 뽕나무뿐만 아니라 요즈음 잘 자라고 있는 도라지,더덕, 마늘,고추등을 돌보는 재미에 하루해가 넘 짧으네요... ( 능수버들처럼 늘어진 하수상 뽕나무 모습) ( 잘 자라고 있는 마늘 모습 ) ( 제법 새싹이 많이 자란 도라지 모습) ( 내음이 향기롭게 퍼지는 더덕 모습) ( 고추 식재후 모습 ) ( 관상용으로 제격인 뽕나무 모습) 더보기
(오디) 오디엔 단비였지만 논두렁이...  (오디) 오디엔 단비였으나 논두렁이 무너저 내려 갔읍니다. 어제 내린 비로 한창 자라고 있는 오디에게는 너무나 반가운 단비였죠. 비단 오디뿐만 아니라 밭에서 막 싹트고 있는 모든 곡식들에게 갈증을 해소시킬수 있는 충분한 양의 비가 왔읍니다. 그런데 초보 농부를 알아보는지 논두렁이 무너져 내려가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보수작업을 하였답니다.. 작업을 마치고 오후에는 오디 농장을 돌아보며 오디 농장 근처에서 자연산 더덕을 캐서 오디 농장지기 부부는 쎄주 한잔 홀~~~~짝했답니다. 논두렁을 두둑하게... 길가 배수로 정비 작업 모습 무너저 내린 눈두렁 보수 작업 후 모습 오디 농장 근처에서 캔 더덕 모습 더보기
(오디농장) 동막골에서는 ?  오디농장 동막골에서는 오늘 오디 뽕나무 새순제거를 실시했읍니다. 작년에 심은 청일 뽕나무의 절단 작업후 나온 새순을 예비가지 포함하여 4 ~ 6개 순을 남겨두고 모두 제거 했읍니다. 남겨둔 4 ~6개의 뽕나무순은 좀더 자란 다음 가지방향을 고려하여 3개순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다시금 제거할 계획입니다. 오후에 오디농장 지기부부는 대원콩(메주콩)과 녹두를 오디 뽕나무 이랑사이에 파종하는 등 바뿐 하루을 보냈답니다. 수없이 많이 나온 오디 뽕나무 잎( 잎 제거전) 가지 아래쪽의 오디 뽕나무 순은 손으로 쫘~~~~~~~~~~ㄱ ( 잎 저거 후) 오디농장 동막골 여인의 콩심는 모습( 허리 아프다고 엄살이 대단해요?) 오디농장 동막골 머슴아의 모습도...... 잠시 휴식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