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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오디

생거진천전통시장 5일장에 가다 생거진천전통시장 5일장에 가다 동막골오디농장 생거진천오디짱은 성탄절을 맞아 내려온 손주들과 바로 인근에 있는 전통시장을 찿았답니다. 생거진천전통시장은 5일과 10일날 열리는 5일장이랍니다 이곳 생거진천전통시장은 2015년 6월 27일 현대식설비를 갖추고 이전 개장한 시장으로 시원,시원하게 넓다란 주차장에 점포가 70개이고 노점이 350개가 있답니다. 2009년에는 장날에 500~600명의 상인들이 좌판를 펼쳤고 4,000명~5,000명이 시장을 방문할 정도로 커다란 시장이었다 합니다. 요즈음 모두가 힘든 불경기라고 하지만 생거진천전통시장에 와서 북적거리며 아우성치는 사람내음을 맡으면 생생한 삶의 현장 모습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오디할매 단골인 두부집에 고객분들이 줄을 서있는것을 보면 입맛은 거의 비슷한가.. 더보기
생거진천오디농장 - 봄비가 주룩 주룩 내리다. 생거진천오디농장 - 봄비가 주룩 주룩 내리다. 사실 요즈음에 봄비가 좀 왔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하늘이 오디농장지기의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반갑고 고마운 봄비을 촉촉히 내려주고 있답니다..생거진천농장에 있는 뽕나무, 마늘, 매화등이 막 움트려고 폼을 잡고 있는데 봄비을 촉촉히 맞으니 더욱 생동감 있고 활기찬 느낌이 드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오디농장옆을 지나며 이야기하던 산불감시요원 아저씨의 마음도 오늘은 한결 가벼워졌대나요.... 이런날은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하며 날긏이하는것도 괜찮은데..... 누구랑 한담? 뽕의 눈물? 오디뽕나무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물! 물! 물! 봄비야! 고마워...... 고마운 봄비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다면 얼마나 될까요? 뽕나무뿐만 아니라 땅에 살포한 퇴비도 봄비를 맞으니.. 더보기
생거진천오디 - 농어촌체험지도사모임 정기총회참석하다. 생거진천오디 - 농어촌체험지도사모임 정기총회참석하다.생거진천오디는 충북 청원군 내수읍 우산리에 있는 다농식품에서 거행된 2014년도 충북 농어촌체험지도사 모임 정기총회에 참석하였답니다.지난 2012년에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농어촌체험지도사과정 교육을 함께이수한 후 각 농가에서 농촌체험활동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는 체험지도사들의친목과 정보교류를 위한 모임이랍니다.. 오디농장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모임 시작 한시간전에 도착하여 이곳 저곳을담아보았답니다.. 뭐 다른 말이 필요할까요???? 우리들의 만남이 특별한데 아늑한곳에서 차 한잔하실까요? 윤 영천 회장님의 총회주재 모습 다농식품의 조 정숙 대표님! 넘 심각해유? 어머니 품처럼 포근해보이는 다농식품 모습 남자인 생거진천오디도 탐나는 다농식품의 항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