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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상

봄비내리는 동막골오디농장 봄비내리는 동막골오디농장 이제 그만 와도 좋으련만 봄비가 넘 자주 내려 오히려 영농에 지장을 주고 있네요... 오늘은 새벽부터 동막골오디농장에서 작업을 하려고 어제 저녁 늦게까지 모든 준비를 완료해 놓았는데 일어나 보니 이게 원일? ​ ​ 아침부터 주룩 주룩 마치 장마철에 오듯이 봄비가 내리고 있으니 동막골오디농장 할배 일을 못해 마음이 뒤숭숭해지네요... 일을 하던 못하던 동막골오디농장으로 출근해 보니 뽕나무와 바닥에 잡초들은 오는 봄비가 반갑다고 손벽을 치며 할배를 놀리는듯 한답니다.. 요즈음 뽕나무 잎이 한두잎씩 나오고 오디가 열려서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고 있는데 동막골오디농장 할배는 무엇이 그리 일을 못해 안달하고 있는지.... 옛말에 "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 " 비오는 날이 공치는 날이다" 라.. 더보기
( 하수상 ) 뽕나무가 오디농장에..  (하수상 ) 뽕나무가 오디농장에. 생거진천 동막골 오디농장에 능수버들처럼 늘어지는 하수상 뽕나무가 자라고 있답니다. 하수상 뽕나무는 관상용으로 아주 아름답고 뽕잎과 오디에 맛도 아주 일품이랍니다. 저희 오디농장에 오시는분들도 처음보는 뽕나무라고 모두들 신기해 한답니다.. 동막골 오디농장지기는 오디 뽕나무뿐만 아니라 요즈음 잘 자라고 있는 도라지,더덕, 마늘,고추등을 돌보는 재미에 하루해가 넘 짧으네요... ( 능수버들처럼 늘어진 하수상 뽕나무 모습) ( 잘 자라고 있는 마늘 모습 ) ( 제법 새싹이 많이 자란 도라지 모습) ( 내음이 향기롭게 퍼지는 더덕 모습) ( 고추 식재후 모습 ) ( 관상용으로 제격인 뽕나무 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