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행 서동과 선화공주 사랑이야기 백제사비 궁남지

부여여행 서동과 선화공주 사랑이야기  백제사비 궁남지

가족들과 함께 백제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주여행, 부여여행으로 오늘은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오는 사비백제  별궁의

옛 연못인  궁남지를 찾았답니다

 

연꽃  연못으로도 유명한

부여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이라 하네요

 

궁남지는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경주의 안압지보다

40년이나 앞섰다하니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궁남지는 사비백제 별궁의

옛 연못이라하는데

사비성의 남쪽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으로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으로 서동은 시장에서

아이들에게 마를 나누어주며

"서동요"라는 노래를 퍼트렸는데

신라의 선화공주와 결혼을

할 계획으로 퍼트렸다하며

 훗날 백제의 무왕이 되었다하네요

 

사랑하는 손주 녀석들과 함께~~

오래토록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단다

 

사비백제 별궁의 옛 연못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인

궁남지에 있는 멋진

포룡정에 막내 서진아씨가 포즈를~~

 

 

부여여행으로 궁남지 포룡정에서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를 그리노라니

옛 아이들이 부르던 "서동요"가

귀전에 들려오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