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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리

[모자리 하는 날] # 생거진천 오디농장 마을 [모자리 하는 날] # 생거진천 오디농장 마을. 생거진천 동막골 오디농장지기가 사는 마을은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이 모자리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은것 같네요 오늘은 토요일, 내일은 일요일인지라 객지에 있던 자식, 사위들이 부모님의 일손을 돕고저 각 집마다 한두명씩은 찾아와 모처럼 마을에 활기가 돌고있답니다. 언제부터인가 마을어르신들은 고령화되고 마지못해 힘겨운 농사을 짖고 계시고 정작 일을 할 수 있는 젊은이들은 찾아볼 수가 없는 황페화된 농촌이 우리마을의 현실이랍니다... 이러한 고향 마을에 흙이 좋아 귀농한 동막골 오디농장지기가 제일 젊은이에 해당되니 좌충우돌하며 몸과 마음 바뿐 하루 하루를 보내며 지내고 있답니다. 평상시 우리 마을에 이같은 젊은사람 몇명만 있어도 좋으련만... 햇볓을 못보고 자란 .. 더보기
( 생거진천쌀의 첫걸음마..) ( 생거진천쌀의 첫걸음마..) 생거진천 동막골 오디농장지기는 오늘 벼 모자리 준비에 한창 바뿐신 이웃 어르신댁에 오디농장 일도 바쁘지만 잠사 짬을내어 하루 무료봉사를 하였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마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농촌이 노령화되고 일을 할 수 있는 젊은분들이 없어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게 현실이랍니다. 품질 좋기로 이름난 생거진천쌀 농사의 첫걸음인 벼 모자리 준비에 정성을 쏟으며 풍요로운 가을을 기약해 봅니다... (볍씨을 모판에 뿌리고 상토로 덮은 모습) ( 벼농사의 첫걸음 모판에 상토를 넣으시는 모습 ) (볍씨을 모판에 뿌리고 상토로 덮은 모습) (볍씨을 모판에 뿌리고 상토로 덮은 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