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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오디수확 끝 장마시작~~ 오디수확 끝내고 뽕나무 전지작업 완료하니 연일 계속되는 비에 장마기간이 그칠줄 모르네요 내년 동막골오디농장의 주역들이 장마비를 흠뻑 먹음고 이쁘게 움트고 있답니다. 가을쯤되면 2m씩은 자라나 내년에 달콤한 오디가 주렁 주렁 열릴거랍니다. 금년 오디결실이 신통치 않은 뽕나무 녀석들을 일찍 전지작업을 해주었더니 벌써 가지가 자라나 세자책봉까지 완료했답니다. 우거졌던 오디농장 뽕나무들이 삭발하고 나니 시원하다고 좋아하네요 베리의 눈물? 오디농장 공간에 손녀와 식목일날 심은 체리나무였는데 자두가 열렸으니 젠장 오디할배 체면이 뭐람? 오디때문에 언제나 서열에서 밀리는 벼농사이지만 장마에 끄떡않고 버티고 있으니 고맙데이~~ 오디농장 근처 저수지 오랜만에 만수요~~ 더보기
( 생거진천 동막골 오디농장지기의 하루)  ( 생거진천 동막골 오디농장지기의 하루) 오늘 생거진천 동막골 오디농장지기는 금년도 벼농사를 위하여 로타리 작업을 하였답니다. 생거진천 동막골 오디농장을 경영하며 짬짬히 시간을 내어 작년부터 시작한 벼농사는 거의가 기계화되어 큰 노동력 없이도 농사를 지을수 있어 조금만 수고를 한다면 우리 가족이 일년동안 충분히 먹을수 있는 쌀을 생산할 수 있답니다.. 올 가을 풍성한 수확을 기약하면서..... (풍년을 기약하며 로타리 작업을 하는 초보농장지기) (혼자 사진을 찍자니 정작 본인의 모습은 보이질 않네요) (초보농장지기의 서투른 로타리 솜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