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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승용제초기타고 오디농장를 누비며 제초작업했어요 승용제초기타고 오디농장를 누비며 제초작업했어요 오디수확이 끝난지 한달이 되었지만 찌는듯한 무더위와 장마때문에 오디농장 잡초들이 우거져 오디할배 승용제초기를 타고 제초작업을 하였답니다. 오디수확시 반질 반질하던 오디농장이 무더위와 장마덕분에 앞이 보이질 않을정도로 자라나 연일 폭염경보가 발령되지만 오디할배 진천농업기술센터에서 승용제초기를 임대하여 오디농장 제초작업을 하였답니다 승용제초기로 깔끔하게 제초작업이 완료된 수원뽕 오디농장 생거진천 동막골오디농장에 대표적인 품종인 토종 청일뽕농장 모습으로 아주 시원스럽게 제초작업을 마무리하니 뽕나무들도 좋아서 방긋 방긋 웃는모습이 오디할배의 눈에는 보인답니다 청수뽕 오디농장으로 뽕나무가 어려서 이랑에 들깨를 심었는데 오디할배가 농장에서 일을하노라면 구수한 들깨내음을.. 더보기
오디수확 끝 장마시작~~ 오디수확 끝내고 뽕나무 전지작업 완료하니 연일 계속되는 비에 장마기간이 그칠줄 모르네요 내년 동막골오디농장의 주역들이 장마비를 흠뻑 먹음고 이쁘게 움트고 있답니다. 가을쯤되면 2m씩은 자라나 내년에 달콤한 오디가 주렁 주렁 열릴거랍니다. 금년 오디결실이 신통치 않은 뽕나무 녀석들을 일찍 전지작업을 해주었더니 벌써 가지가 자라나 세자책봉까지 완료했답니다. 우거졌던 오디농장 뽕나무들이 삭발하고 나니 시원하다고 좋아하네요 베리의 눈물? 오디농장 공간에 손녀와 식목일날 심은 체리나무였는데 자두가 열렸으니 젠장 오디할배 체면이 뭐람? 오디때문에 언제나 서열에서 밀리는 벼농사이지만 장마에 끄떡않고 버티고 있으니 고맙데이~~ 오디농장 근처 저수지 오랜만에 만수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