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름, 퇴비,퇴비살포기

거름,퇴비,퇴비살포기

퇴비를 거름이라고 어릴적에 어른들이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요즈음은  퇴비라고

대부분 말을 하지요...

농사을 짓는 농부라면 모든분들이 그러하겠지만 동막골오디농장 할배도 농작물에

기본이 되는 거름 즉 퇴비에 대하여는 아주 욕심이 많은 편이랍니다..

아울러 동막골오디농장 할배가 오디농장을 하면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것은

오디판매이고  그 다음이 농장에 퇴비를 살포하는 작업인것 같아 금년말에는 집에

있는 경운기를 개조하여 경운기퇴비살포기를 준비할 예정이랍니다...

동막골오디농장 할배는 오늘 인근에 있는 축산농가로부터 2년정도 숙성된 퇴비를

금년 가을에 뽕나무들에게  뚬뿍 주려고  욕심이 과할 정도로 충분한 양의

퇴비을  받아 놓았답니다..

거름, 퇴비만 보면 배가 저절로 부르니 천상 농부인가 봐유?? 

 

금년 가을에 동막골오디농장에 충분히 쓸만큼의 거름, 퇴비를 쌓아 놓은 모습

인근 축산농가에서 2년간 숙성된 거름? 퇴비?  운반은 요렇게~~~~

동막골오디농장 공터 퇴비장에 거름, 퇴비을 적재하는 모습 

 

 동막골오디농장 할배 애마가 오늘 힘좀  썼지요~~

 

 동막골오디농장 바로 아래 밭에 거름을 충분히 넣고 고추심을 준비을 하고 있답니다.

 오디농장 옆 배수로에 산에서 부터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졸졸졸~~

 동막골오디농장 땅바닦이 서서히 푸른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네요...

 동막골오디농장에 카펫트 깔아놓고  고객님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