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여왕 오월 첫날 외손주들 출동

계절의여왕 오월 첫날 외손주들 출동

봄,봄,봄하더니 어느덧 봄의 마지막 달 계절의여왕 오월이 되어 산과 들은 온통

초록으로 물들고 있답니다..

근로자의 날,토요일과 일요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외손주들이

동막골오디농장 할배내 집으로 총 출동하여 오월의 첫날을  온 가족과  함께

보냈답니다..

오월말부터 시작되는 오디 수확을 위한 전초적  성격도 있구요~~

오후에는 인근에 있는 블루베리농장을 찾아 요즈음 한창 피어나는 블루베리의

아름다운 꽃 구경과 함께 블루베리농장 사장님과의 농사 이야기도 많이

나누는등 유익한 방문이었답니다...

 

천방지축인 동생 윤재를 지극 정성 사랑하는 이쁜 서윤아씨 모습

동막골오디농장 할배네 아파트에서 사랑스런 두 남매가 ~~~

놀이터 가자고 보채며 삐진 막내 외손녀 예진아씨

드디어 폭팔한 예진아씨~~

요즈음 한창 피어나는 블루베리꽃 모습

하우스안에는 블루베리꽃과 벌과의 속삭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