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오디 오디농장에 유기질비료 살포

  뽕나무오디 오디농장에 유기질비료살포

오늘 토종뽕나무 오디농장에 유기질 비료를 살포하면 금년 유기질비료살포는

끝이 나는 날인데 tv 뉴스를 접하니 날씨가 매우 쌀쌀한단다...

할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동막골오디농장할배는 아침 식사후 서둘러

뽕나무오디농장으로 go~~ go

달콤하고 상큼한 뽕나무오디를 생각하며 유기질비료를 살포하는데 바람도 차겁고

넘 추워서 두손 들고 작업을 포기하고 내일로 미루기로 했답니다.

"입춘에 항아리 깨진다"는  말이 꼭 오늘의 날씨를  두고 한것같네요..

글구 아침에 "날씨가 차거우니 오늘은 쉬라"는 할매 말을 들렀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미안함도 들더러구요...

 

 

뽕나무오디농장 유기질비료 살포완료가 코앞인데 봄철 한파에

오디농장할배 작업중단 선언하다

오디농장할배 애마인 동력운반기에 유기질비료을 싣고  오디농장을 누비다

식재8년차인 토종뽕나무 모습

동막골오디농장 할배는 토종뽕나무 너희들만 믿는단다...

 

유기질비료 잘 먹고 달콤한 뽕나무오디 잘 부탁한단다~~~~

 

8년전 처음 토종뽕나무를  심을때는 연필 굵기정도 였는데 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