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무술년 황금개띠 새해인사 올렸어요

2018 무술년 황금개띠 새해인사 올렸어요

2018무술년 황금개띠가 시작하는 새해첫날에

시골 고향마을 주민들이 모두 모여 

무술년 새해인사를 나누었답니다.

아쉬움 많은 2017 정유년을 보내고

2018 무술년 황금개띠의 희망찬 새해 첫날이 

열리고 있답니다

오디할배의 고향인 시골마을에서는

매년 1월1일은 마을 주민들이 모두 모여

새해인사를 나누고 

마을의 대,소사을 논하며

함께 점심식사를 한답니다. 

김 동화  회장님의 인사 말씀과

덕담을 해 주시고 있네요

지난해부터 마을 살림을 맡고 있는

총무님의 예산집행 결과 보고를 하는데

오디할배가 지난 6년동안 

마을 총무일을 했다가 넘겨 주었지요 

전에는 마을경노당에서 식사를 차려놓고

행사를 하였는데 올해는 모처럼

인근 식당에서 행사를 하였답니다.

여자분들이 아주 좋아하시네요

오디할배 연초부터 상복이 터졌나?

6년동안 총무일을 했다고 감사패를

주셨답니다.

별로 한일이 없어 받기가 좀

밍구스러웠답니다. 

매년 1월1일 새해인사를 

겸한 마을 행사을 하다보면

 한해 한해 보이지않으시는 분들이

늘어만 간답니다.

2018 무술년 황금개띠해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마을의 안녕을 다시한번

기원해 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