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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봄비내린 오디농장이 파릇파릇 녹색으로 변한답니다 봄비내린 오디농장이 파릇파릇 녹색으로 변한답니다.오랜 봄 가움끝에 단비같은 봄비가 내려 오디농장을 촉촉히 적시니뽕나무들이 방끗 방끗 미소를 짖고 오디농장 바닦이 파릇파릇 녹색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답니다봄가움이 흡족하도록 해갈이 된건 아니지만그래도 단비같은 봄비가 농부들에게는 반갑고 고맙기만 하답니다. 오디농장 바닦에 잡초들도 오랜만에 맛을 본 단비덕분에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하루가 다르게 커가며싱그러움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뽕나무의 눈망울도 감쌓고 있던 껍질을 벗기며금방이라도 터질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답니다 뽕나무들이 지금 막 눈망울을 터트리고 있지만 앞으로 40일 정도 지나면 흑진주 오디가 새콤달콤오디로 변해서 오디수확하느라 오디할배는 눈코뜰사이 없이바뿐 나날을 보낸답니다. 오디할배 요즈음은 뽕나.. 더보기
오디농장에 봄비가 오디농장에 단비가... 입춘도 지나고 설명절도 지나고 나니 날씨가 한결 포근해지네요 봄을 재촉하는 단비가 내려 오디농장을 촉촉히 적시었답니다. 오디농장 할배도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펴며 뽕나무 가지정리를 시작으로 금년 오디농사를 시작하였답니다. 오디농장 뽕나무의 잔가지와 죽은가지를 절단하여 화장장으로 이송중~~ 뽕나무의 잔가지와 죽은가지를 한곳으로 모아 화영식을 거행하면 병충해 예방에도 도움이 될거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