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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3월의 마지막날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동막골오디농장 3월의 마지막날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동막골오디농장 벌써 꽃피는 춘삼월의 마지막날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어 오디농장의 뽕나무와 풀들이 물기를 먹음고 파릇 파릇하게 생동감이 넘치고 있네요 서양자두 식재한 이랑에 고추를 심으려고 미리 만들어온 고추밭 모습으로 5월초에 고추모종을 심을 예정이구요 몇일전에 식재한 서양자두나무로 금년에 처음으로 심었는데 뿌리가 이번 봄비를 맞아 잘 활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봄비가 좋아서인지 아님 꽃피는 춘삼월을 보내기가 싫어서인지 뽕나무가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오디할배도 3월의 마지막날 봄비를 맞으며 찰칵요 봄비를 잔뜩 먹음은 명자씨 꽃망울이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자태랍니다. 동막골오디농장에서 오디수확시기가 가장 빠른 수원뽕 오디농장으로 아랑에 풀들과 뽕나무 가지의 색상이 점점 .. 더보기
천사네꿀단지 댁에서 진천밤을잊은농부들 자체스터디했어요 천사네꿀단지댁에서 진천밤을잊은농부들 자체스터디했어요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 생거진천 밤을잊은 농부들이 꿀단지천사네집에 모여 밤농써포터즈 선정에 따른 후속절차와 스마트스토어 상품입점에 대한 자체 스터디를 하였답니다 모처럼 단비가 촉촉히 내리는날 밤 생거진천 밤을잊은농부들이 천사네꿀단지집에 모여 자체스터디와 밤농써포터즈 선정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사항등을 협의하였답니다 청정지역인 생거진천 백곡면에 위치한 천사네집 꿀단지 대표님이 손수 담그신 마늘꿀절임과 도라지꿀절임 정말 좋았답니다 꿀과 마늘의 환상적인 만남에 감탄사가 절로 절로~~ 항암작용이 탁월한 마늘꿀절임인데 마늘특유의 아린맛이 없어 먹기에 부담감이 전혀 없었구요 요즈음 많이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효과가 있다는 도라지꿀절임으로 처음 맛보았는데 넘 좋아 강.. 더보기
청명 식목일에 봄비가 주룩주룩, 오디농장이 청보리로 파릇 파릇해요 청명 식목일에 봄비가 주룩주룩, 오디농장이 청보리로 파릇 파릇해요 청명이자 식목일에 나무들이 잘 자라도록 봄비가 주룩 주룩 장맛비처럼 내리니생거진천 동막골오디농장에 청보리들이파릇 파릇하게 춤을 추고 있답니다.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이자 식목일에봄비가 마치 여름 장맛비처럼주룩 주룩 내리니 생거진천 동막골오디농장에 녹비용으로 파종한 청보리들이기다렸다는 듯이 경쟁을 벌이며자태를 뽑내고 있으며 오디농장에 뽕나무들도 조금씩 조금씩 푸른색으로변해가고 있답니다 동막골오디농장에서 오디수확시기가조생종 품종인 수원뽕나무에서 뽕순이가 기지개를 펴며 이쁘게 돋아나고 있네요 용의 눈물?뽕의 눈물이죠~~뽕나무들이 좋아라 할 많큼 충분한 봄비가 내리니뽕나무들도 감동을 받았는지~~ 동막골오디농장에 한울2호 뽕나무 품종갱신을 위.. 더보기
봄비내린 오디농장이 파릇파릇 녹색으로 변한답니다 봄비내린 오디농장이 파릇파릇 녹색으로 변한답니다.오랜 봄 가움끝에 단비같은 봄비가 내려 오디농장을 촉촉히 적시니뽕나무들이 방끗 방끗 미소를 짖고 오디농장 바닦이 파릇파릇 녹색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답니다봄가움이 흡족하도록 해갈이 된건 아니지만그래도 단비같은 봄비가 농부들에게는 반갑고 고맙기만 하답니다. 오디농장 바닦에 잡초들도 오랜만에 맛을 본 단비덕분에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하루가 다르게 커가며싱그러움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뽕나무의 눈망울도 감쌓고 있던 껍질을 벗기며금방이라도 터질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답니다 뽕나무들이 지금 막 눈망울을 터트리고 있지만 앞으로 40일 정도 지나면 흑진주 오디가 새콤달콤오디로 변해서 오디수확하느라 오디할배는 눈코뜰사이 없이바뿐 나날을 보낸답니다. 오디할배 요즈음은 뽕나.. 더보기
봄비내리는 동막골오디농장 봄비내리는 동막골오디농장 이제 그만 와도 좋으련만 봄비가 넘 자주 내려 오히려 영농에 지장을 주고 있네요... 오늘은 새벽부터 동막골오디농장에서 작업을 하려고 어제 저녁 늦게까지 모든 준비를 완료해 놓았는데 일어나 보니 이게 원일? ​ ​ 아침부터 주룩 주룩 마치 장마철에 오듯이 봄비가 내리고 있으니 동막골오디농장 할배 일을 못해 마음이 뒤숭숭해지네요... 일을 하던 못하던 동막골오디농장으로 출근해 보니 뽕나무와 바닥에 잡초들은 오는 봄비가 반갑다고 손벽을 치며 할배를 놀리는듯 한답니다.. 요즈음 뽕나무 잎이 한두잎씩 나오고 오디가 열려서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고 있는데 동막골오디농장 할배는 무엇이 그리 일을 못해 안달하고 있는지.... 옛말에 "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 " 비오는 날이 공치는 날이다" 라.. 더보기
생거진천오디농장 - 봄비가 주룩 주룩 내리다. 생거진천오디농장 - 봄비가 주룩 주룩 내리다. 사실 요즈음에 봄비가 좀 왔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하늘이 오디농장지기의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반갑고 고마운 봄비을 촉촉히 내려주고 있답니다..생거진천농장에 있는 뽕나무, 마늘, 매화등이 막 움트려고 폼을 잡고 있는데 봄비을 촉촉히 맞으니 더욱 생동감 있고 활기찬 느낌이 드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오디농장옆을 지나며 이야기하던 산불감시요원 아저씨의 마음도 오늘은 한결 가벼워졌대나요.... 이런날은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하며 날긏이하는것도 괜찮은데..... 누구랑 한담? 뽕의 눈물? 오디뽕나무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물! 물! 물! 봄비야! 고마워...... 고마운 봄비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다면 얼마나 될까요? 뽕나무뿐만 아니라 땅에 살포한 퇴비도 봄비를 맞으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