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농장뽕나무육아일기13일차
오디농장 뽕나무들이 일주일간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서로가 조금씩
더 자랐났다고 기뻐하며 뽐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생거진천오디농장 뽕나무 육아들이 태어난지 13일차로 눈망울들이 제법
반짝 반짝하며 윙크도 가끔씩 한답니다.
"오유월하루볕이무섭다"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
일주일 사이에 오디농장의 뽕나무들과 농장바닥의 이름모를 풀들이 제법 파랗게
어울러져 가고 있네요
2013년 추석날 성묘후 오디농장지기 3형제가 만든 걸작품.
물론 재료는 완죤 100% 재활용했구요
청일뽕오디농장으로 바닥에 잡초들이 서서히 기를 받고 있네요
오디농장 뽕나무육아들이 비늘을 막 벗으려고 몸부림 치는 모습.
진천오디농장의 귀요미인 7년생 청일뽕나무
뽕나무 눈하나에서 달콤한 오디가 5~ 6씩 열릴거라구요..
진천오디농장의 일번타자 수원뽕오디농장
오디농장의 일번타자인 수원뽕나무는 눈도 더 크게 자라났답니다.
오디농장 한 옆에 자리잡은 불랙베리 모습인데 꽃이 피는것 같은데??????
감자가 싹이나서 싹이나서 요렇게 흙으로 북을 주어야 한답니다..
이 작은 감자싹에서 주먹만한 감자가 주렁 주렁~~~~
마늘도 하루가 다르게 쑥~~~~ 쑥
진천오디농장 울타리에 있는 두릅인데
보는 사람이 임자??
아니죠.....
오디농장지기가 심었든데...
오디농장 바닥에 핀 이쁜얼라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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