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농장 - 상추모종,고추모종,방울토마토모종을 했답니다..
오디농장에 전념해야할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마음이 매우 분주하여 오늘은 상추모종,
고추모종,방울토마토모종, 호박모종등 봄철에 심는 각종 채소들을 식재하느라
온종일 허덕였답니다..
아직은 아침 기온이 쌀쌀하여 모종한 각종 채소들이 동해를 입지나 않을까 염려는
되지만 산재한 오디농장의 일들을 처리하기 위하여 강행하였답니다.
"봄에 땀을 흘리지 않으면 가을에 거둘것이 없다"는 말이 있지만
봄철에 열심히 각종 채소들을 파종하고 심지만 5월말 ~ 6월말까지 오디을 수확하느라
채소밭을 돌보지 못해 해마다 풀한데 KO패 당하지만
금년에 또 다시 모종을 하였답니다...
더덕 향기를 느끼시나요?
봄철 오디농장 밥도둑인 상추모종모습
고추장에 푹찍을 고추모종도하고..
방울토마토모종도 몇 그루하였답니다..
외손주녀석들이 오디농장에 먹는 간식 달리는 나무
서리내릴때까지 달리는 가지도 심고
오이모종 모습
애 이름은 완두콩이랍니다.
대파을 모종하고 있는 오디농장지기
좀 이르지만 고구마까지 식재 완료~~~
호박고구마와 밤고구마 반반씩
고추식재 예정지에 비닐피복하는 모습
비닐피복 완료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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