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농장 - 뽕나무오디육아일기19일차
오늘로서 오디농장에 뽕나무오디육아가 움트기시작한지 19일차가 되는 날이랍니다.
뽕나무오디육아를 보노라면 참으로 현명하고 지혜로운것은 느끼게 한담니다.
너무 서둘러 일찍 잎을 피우면 동해의 피해를 입고 또 너무 게으르면 이웃에
사는 식물들로부터 게으름을 핀다고 핏잣을 받는데 뽕나무오디육아들은 계절을
순응하며 이르지도 않고 늦지도 않게 잎을 피우니 참으로 하늘이 내려준
나무 "천목"이라 아니할수 없네요.
요즈음은 오디농장에 뽕나무육아들은 하루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고 있어
아마도 이유식이라도 먹여야 될까봅니다...
조생종인 수원뽕오디육아 모습
이젠 완죤 탈피하여 오디모습이 뚜렸하네요..
조생종인 수원뽕나무 오디농장으로 파란 들판으로 변모한
농장모습이 시간의 흐름을 말해주고 있네요
우리 오디농장의 늦둥이도 이렇게 성장 변해가고 있답니다.
우리 오디농장의 최고 만생종인 한울뽕나무 모습
난 너 청일뽕을 믿는다...
우리 오디농장의 장자인 청일뽕나무 오디농장 모습
오디농장지기의 귀여움을 받고 싶어하는 아로니아 모습
근데 어쪄냐? 우선 순위에서 네가 ...................
온 종일의 피로감을 잊게해주는 저녁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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