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농장 뽕나무열매오디와 뽕잎 육아일기26일차

 오디농장 뽕나무열매오디와 뽕잎 육아일기26일차

간밤에 촉촉히 내린 비로 오디농장 뽕나무열매오디와 뽕잎이  한층더 파란빛을 띠고

반갑게 맞아주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내린 단비로 흡족하지는 못하지만 오디농장 뽕나무열매오디와 뽕잎들에게는

 너무도 반가운 단비였답니다..

사실 요즈음 오디농장에 뽕나무들이 갈증이 난다고 아우성을 처서  관수작업을 하려고

물을  10톤짜리 물탱크에 만땅채워놓고 대기상태였답니다..

단비덕분에 물도 절약되고  오래간만에 오디농장지기 부부도 하루  휴~~~~식.... .

     토종인 청일뽕 오디농장전경입니다.

       토종인 청일뽕 모습입니다.

     만생종인 한울뽕나무 오디농장 전경

       오디가 이제 막 솜털을 벗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생종인 수원뽕나무 오디농장.

     오디모습이 제법 많이 자라났답니다.

     숫꽃이 많이 핀 수원뽕나무는 내년을 위하여 과감히 싹~~~ 뚝

      하수상에도 뽕잎과 오디가~~

       뽕나무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뽕나무 물그릇   

     올해 처음핀 아로니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