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질비료 동력살분무기로 오디농장 뽕나무에 주었어요

유기질비료 동력살분무기로 

오디농장 뽕나무에 주었어요

생거진천 동막골오디농장 오디할배 오늘은

달콤한 흑진주 오디를 만들기 위하여

뽕나무들이 좋아하는 유기질비료를

동력살분무기로 뽕나무에 주었답니다.

지난 겨울 최강한파에도 잘 견디며 

삼라만상이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이 지나니

생거진천 동막골오디농장의 뽕나무 이랑에도 

녹비용으로 파종한 청보리 싹들이 

하나 둘씩 파랗게 변해가고 있답니다

달콤한 흑진주 오디을 만들기 위하여

뽕나무 녀석들이 아주 좋아하는

유기질 비료를 주면서

금년에도 오디할배와 함께

멋지게 오디농사을 지어보자고

뽕나무 녀석들과 약속을 해본답니다.

동력살분무기와 동력운반기는

동막골오디농장 업무에 대하여 오디할배와

양해각서(MOU)을 체결하여 

서로 긴밀하게 협조하며

오디농장을 돌보고 있는 파트너랍니다. 

동력살분무기로 유기질비료를

오디농장 뽕나무들에게 주고 있는

오디할배 모습이 

아름답지  않나요?

역쉬 일한다는것은 좋은것이여~~~

꽃피고 새우는 춘삼월 영농철을 맞이하여

 오디할배도

동력운반기도

이제는 서로가 제몫을 다해가며

달콤한 흑진주 오디를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후후후~~

동력살분무기의 출력이 강력해지면

오디할배 공중부양해서 하늘을 날으며

유기질비료을 주지 않을까요?

오디할배 생각요~~~ 

최강한파의 겨울추위를

 뽕잎낙엽을 이불삼아 덮고 지내던 

청보리싹들이 이쁘게 올라오니 

오디농장이 청보리 물결로 넘실거릴

그날이 멀지않아 올거랍니다.  

겨울내내 잘 놀았던 오디할배

영농이 시작되니 바뿐척하며 

제법 밥값을 한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