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감자 홍감자 가을감자심는시기가 되었어요

가을감자 홍감자 가을감자심는시기가 되었어요 

가을감자심는시기가 되어 

속이 노란 가을감자로

홍감자를 심었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경보에

세상 모든것이 헉헉거리고 있어

낮에는 농장에서 일을 할 엄두도 못내지만

가을감자심는 시기가 다가와

가을감자로 홍감자를 

이른 새벽에 심었답니다

가을감자로 심을 홍감자 씨감자를

큰것은 두조각을 내고 

작은것은 통채로 심기위하여

손질해놓은 씨감자 모습 

가을감자로 심을 홍감자를

절단한 모습으로 

마치 고구마의 모습과

비슷한데  홍감자를 삶으면 속이 

노란색으로 아주 맛나지요

가을감자 홍감자를 심을곳으로

두둑을 비닐로 피복하고 

이랑에 잡초맷트를 깔아 놓아

잡초들 꼼짝 못하게 만들었지요

감자심는시기의 이른 새벽에 

가을감자 홍감자를 심고 있는

오디할배

오디할배네 감자심는 방법으로

씨감자의 절단면을 위로 향하게 하고

심는 간격은 대략 20~30cm정도로 하면

별다른 이상없이 감자가 무럭 무럭

잘 자란답니다

연일 쏱아지는 뜨거운 폭염을 견디며

가을감자 홍감자가 잘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이 

오디할배 맴이지요

몇포기 심어놓은 방울토마도 녀석의

자태가 넘 이쁘고 아름다워

오디할배 인심한번 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