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곳감] 곳감만들기,곳감걸이
호랑이도 무섭다는 곳감, 곳감만드는 계절이 돌아왔네요
오디할배가 감 농사을 짓는것은 아니고 시골집 주변에 감나무 몇 그루가 있어
매년 이맘때면 빨가게 익은 홍시도 맛보며
감을 따서 곳감만들기하는 재미가 푹 빠진답니다.
금년에는 날씨 덕분인지 주먹만한 감이 주렁주렁 많이 달렸답니다.
약한 감나무 가지가 감의무게에 힘들어하고 있네요
꽃단장을 기다리는 수확한 감 모습
감이 꽃단장하다?
곳감만들기 위해 감의 껍질을 벗긴 모습으로
감이 부끄러워해유~~~
예전에는 감 껍질도 말려서 간식으로 먹기도 했지요
감 껍질 탈피중~
감의 변신은 무죄
곳감걸이에 껍질을 벗긴 감을 걸어서 그늘에서 말리면 곳감이 되는데
지난해에는 비가 자주내려 곳감이 되지 않아 500여개를 모두 버려야 했답니다.
금년에는 반정도는 곳감걸이에 걸어 말리고
1/2정도는 건조기에 감의 표피를 건조시킨 후에 곳감걸이에 걸면 어떨런지
시험삼아 건조기에 투입시켰답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
건조기 채반에 담은 감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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