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수확시기가 되어 구수한 향기 맡으며 다유들깨 베기했어요

들깨수확시기가 되어 구수한 향기 맡으며 다유들깨 베기했어요 

들깨꼬투리가 하나,둘 익어가는것을 보니

들깨수확시기가 되었음을  알려주어 

다유들깨베기를 하였답니다

맑고 청명한 가을에 구수한 들깨향기 

맡으며 오디할배 들깨기름이 많이

나온다는 다유들깨베기 했어요

들깨꼬투리가 하나둘 갈색으로

변하고 깻잎이 누렇게 변하면

들깨수확시기가 되었음을

알려준다 하네요

들깨를 품은 파아란 들깨꼬투리가 

점점 익어가 이렇게

갈색으로 변하면 이때가

들깨수확시기의 적기라고

옛날 어르신들이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오디할배 구수한 들깻잎

향기를 맡으며 

들깨수확시기에 들깨베기를 하며 

오늘도 오디할배 

이폼 저폼 잡아가며 셀카사진 찍고 있으니

이 넓은 밭의 들깨수확을 언제나 한담?

노랗게 익어가는 구수한 들깻잎 향기에

취하여 몸과 마음이 평화로움을

만끽하게 느끼고 있답니다. 

들깨수확시기에 구수한 들깨향기을 맡으며

다유들깨베기를 하며 

싱그러운 가을하루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