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이원농장에서
SNS마케팅 스터디하며
포식자로 변한 밤을잊은 농부들
생거진천 밤을 잊은 농부들이
멜론의 향기가 쏠쏠 풍기는
이원농장을 찾아 SNS 마케팅스터디를 하며
포식자로써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답니다.
달콤한 멜론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생거진천 이원농장
진천 밤을 잊은 농부들이
낮에 모두들 바뿐일정을 소화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전등불아래
모였답니다
생거진천 이원농장 쥔장님!
멜론을 키우면서 돌보고 이뻐해주며
글구 먹어본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시네요
혈관 청소에 좋다는 노란색의 칸탈로프 멜론과
파란색의 고당도 머스크멜론으로
과즙을 보기만해도
침이 꼴깍 ~ 꼴까닥
고당도 머스크 멜론 하모니카
신나게 한번 불고나면
입안이 달콤함으로 가득차고도
넘친답니다.
냄비안에서 뜨겁다고 아우성치는 이는
과연 누구일까?
아우~~
비주얼만 봐도 맛과 영양이
팡팡 풍기는데
이런 삼계탕 오디할배 난생 처음이네요
진천 밤을 잊은 농부들이
삼계탕 맛에 반하여 포식자로 완전 돌변했어요
모두 세접시 이상씩이나 헐~~~
주간에는 농장에서 일하고
야간에는 SNS마케팅 스터디하느라
허기진 몸과 마음을
만땅 충전하였답니다.
지금도 눈앞에서 닭다리가 아른 아른 해요
어느천년에 다시금 맛을 볼까나 ~~~
역쉬 쌀은 생거진천쌀이 쵝오!
한집에 살면서 끼니를 함께하는 사람을 "식구"라 하듯이
진천 밤을 잊은 농부들도
이제는 한 식구가 다된듯 밥도 한그릇에
담아서 식사를 하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어릴때 울 엄마가 많이 해주시던 호박전과
막걸리를 넣어 만든 빵을 보니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생거진천 이원농장에서 포식자로 돌변한
진천 밤을잊은 농부들!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와 즐거움
이 또한 아름다운 삶의 한 페이지가 되라라
학실히 믿씀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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