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농장 최강한파에 눈폭탄까지 맞았어요
2018 무술년 새해 벽두부터 오디농장이
최강한파에 눈폭탄까지 맞아 적막한 고요속으로
빠져들고 있답니다.
2018 무술년 연초부터 최강추위에
눈폭탄까지 투하되어 오디농장에 모든것을
잠재우듯 고요함속으로
취하게 하고 있네요
옛말에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 든다는 말이 있는데
2018 무술년에 오디농사 풍년을 한번
기대해 볼까봐요
그동안 뽕나무 전지작업한 가지를
날씨가 건조하여 산불위험때문에
소각시키지 못했는데
눈폭탄이 내린 날
뽕나무 소각시키기 딱 좋은 날이라
택일하여
최강한파에도 불과하고 완전무장하고
오디농장으로 출발~~
눈폭탄에 내린 뒤에 뽕나무를 소각하니
그래도 화재에 대한 마음속 부담감이
많이 줄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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