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농장에 무술년 황금개띠해 첫날 새해인사차 찾아가다

오디농장에 무술년 황금개띠 첫날 

새해인사차 찾아가다

2018무술년 황금개띠 첫날에 오디할배는

삶의 터전인 동막골오디농장을 찾아가

뽕나무들과 새해인사를 나누었답니다.

2018무술년 황금개띠해 첫날의

 찬란한 황금태양이 세상을 서서히

밝혀주고 있네요

무술년 황금개띠  첫날에

오디할배의 삶의 터전인

생거진천 동막골오디농장을 찾아

추위와 사투를 벌리고 있는

뽕나무들과 새해인사을 나누며

2018무술년 새해에도

오디할배와 짝꿍이되어

달콤새콤한 오디농사를 멋지게

지어보자고 다짐을

했답니다.

생거진천 동막골오디농장에는

엄동설한의 강추위에도

퇴비로 사용하려고 파종한 청보리들이

파릇 파릇 이쁘게 자라나고

있네요

산에는 잔설들이 하야게 깔려있지만

2018무술년 새해연휴가 끝나면

오디할배는 기지개를 펴고

뽕나무 전정작업을 시작으로 

무술년 황금개띠 해의 

영농을 시작해야지요.

찬란하게 비치는 2018 무술년 첫날의 햇빛처럼 

생거진천 동막골오디농장에도

보람과 환희에 찬  함성이 

울려퍼지는 그날을 그려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