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따기,감말랭이/곳감만드는곳,곳감만드는법

감따기,감말랭이/곳감만드는곳,곳감만드는법

감따기하여 겨울철에 하나 하나씩 빼 먹는

곳감만드는시기가 되었답니다.

생거진천 동막골오디농장의 오디할배내의

감발랭이만드는법,곳감만드는법

곳감말리는법 소개합니다 

말랑 말랑 반건조된 

동막골오디농장 오디할배표 곳감

반건조된 곳감도

호랑이가 무서워할까요?

 

올해는  감나무에 따라서 수확량이

전혀 다르네요 

전혀 달리지 않는 감나무도 있고

300개 넘게 열린 나무도 있답니다

감따기하는 오디할배

다른 과일에 비해 감수확하기가

힘들고 조심스럽답니다

감이 떨어지면 깨어지고

감나무가 유난히 약하답니다

"춤추는 감"

어떻게 감이 춤을 출까나요?

감말랭이만들기,곳감만들기할

감이 이렇게나 많이 달렸으니

감나무 허리가 아파해요

한그루의 감나무에서

이렇게 많이 수확을 했답니다

근데요

감따기하느라 오디할배 

헉~~헉~~헉

오디할배네 곳감만드는법은

요래 요래 감꼭지 아래쪽

껍질를 깨끗하게 벗긴다음

감자깎는 칼로 감껍질을

벗기면 아주 쉽고 편리하답니다

곳감만들기 위하여 

벌거벗은 감들 모습

가정에서 곳감만드는법중에서 

제일 어렵고 신경쓰이는게

 곳감말리는법이라 생각한답니다

오디할배는 열풍건조기를 이용하여

2일정도 건조한 다음 자연으로

2일간 건조하면 말랑말랑한

곳감이 된답니다

감말랭이 만들기는

곳감만드는법과 같이

감껍질을 벗긴 다음

네등분으로 나누어 반건조시키면

감말랭이 만들기 끝~~

 채반에 담은 모습

곳감을 말리기 위해 

열풍건조기에 넣은 모습으로 

50℃ 정도로 48시간 건조하면

곳감의 표면이 말랑 말랑하게 건조되며 

 

다시 2일간 자연건조 시키면

아주 맛난 곳감이 된답니다

용기에 담아서 냉동보관하여

출출할때 하나씩 곳감빼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